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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별 피해

곰쥐

곰쥐

몸길이는 개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14∼20cm 정도이고, 체중은 300~400g 정도이며, 꼬리 길이가 몸의 길이보다 길다. 꼬리 길이가 몸체보다 길어 시궁쥐와 구별할 수 있다. 특히 귀에는 털이 거의 없어 그 역시도 시궁쥐와 구별된다. 몸빛깔은 등쪽이 광택이 있는 흑색이고, 배쪽이 흑 회색빛을 띠는 종류와 등쪽이 갈색 배쪽이 백색인 종류, 등뽁이 갈색이고 배쪽이 회색인 종류 3가지의 모습을 한다.

시궁쥐

시궁쥐

노르웨이쥐(Norway rat)라고도 불리며 수컷이 무리를 이끄는데, 그 수는 200마리에 이르기도 한다. 몸길이는 개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20∼27cm 정도이고, 체중은 400~500g 정도이며, 꼬리 길이가 몸의 길이와 같거나 다소 짧은 편이다. 꼬리길이로 곰쥐와 구별할 수 있다. 털은 길고 늙은 개체일수록 거칠고, 꼬리에는 짧고 굵은 털이 드문드문 나 있다. 몸빛깔은 등쪽이 갈색이고, 배쪽이 회색빛을 띤다.

생쥐

생쥐

도시에서 높은 밀도를 보이고 있으며 무게가 20g 정도의 극히 소형 쥐로 몸체의 길이가 8~10cm이고 꼬리 길이도 몸체와 비슷하다. 생쥐의 털은 등쪽이 갈색이고 배쪽은 회색이며, 머리에 비해 귀가 크고 발이 작으며 꼬리가 날씬하다. 간혹 새끼 쥐들과 혼동되기도 하는데 다리의 크기와 귀의 크기가 새끼 쥐에 비해 작기 때문에 구별이 가능하다.

등줄쥐

등줄쥐

몸길이는 7~12cm 정도이고 꼬리길이는 5~9cm 이다. 등쪽의 색이 적갈색이고, 배쪽면은 회백색이며, 등쪽에는 검은 줄이 머리 위로부터 꼬리의 기부까지 달하고 있어 다른 종류 특히 생쥐와 식별된다. 무게는 20g 내외로서 크기 형태 등이 모두 생쥐와 유사한 종이며, 꼬리가 짧고, 귀와 뒷다리도 짧으며, 눈도 작다. 한국을 비롯한 유라시아 대륙 전역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