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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별 피해

집파리

집파리

성충의 몸길이는 10~14mm이고 체색은 진한 회색빛을 띠고 흉부는 진한 회색에 4개 의 검은 종선을 중흉배판에 가지고 있고 복부는 넓은 난형이고 회생바탕에 엷은 오렌지색 무늬가 제 1,2복절에 있다.

구리금파리

구리금파리

검은파리과라고도 한다. 성충은 7~14m 이고 흉부와 복부는 청남색을 띤다. 숫컷의 복안 사이가 좁고 암컷은 넓으며 평균곤은 갈색이며 다리는 흑색이다. 복부는 광택성, 암청색 또는 암녹색이다.

쉬파리

쉬파리

성충은 보통 6~19mm로서 중형 내지 대형의 회색파리이며 흉부판에 3개의 흑생종대가 있으며 복부엔 바둑판 모양의 무늬를 갖고 있다. 유충은 9.5~20mm 길이의 전형적인 구데기로 백색 또는 엷은 노란색을 띠며 후기문의 3쌍의 기공은 직선형이다.

집모기

집모기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적으로 가장 널리 분포하고 있는 모기 종이다. 특히 도시에서는 이 모기종이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4.5㎜ 정도의 중형 모기로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는 없다.

숲모기

숲모기

성충은 5.0㎜ 정도의 중형 모기로 등쪽에는 흑갈색 바탕에 금색 비늘로 된 종선이 중앙에서 가장자리까지 6줄이 있다. 체색은 검은색이며, 흉부의 측면에는 흰색 비늘이 산재해 있다. 다리의 마디에는 흰색 띠가 있어 자세히 보면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다.

깔따구

깔따구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맑은 물에서 심하게 오염된 하수구에 이르기까지 수질에 따라 발생하는 종도 다양함. 작은 종은 2㎜ 이하이고 큰 것은 15㎜ 이상인 것도 있다. 모기와 극히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으나, 크기와 체색은 종에 따라 다양.

나방파리

나방파리

집수정이나 배수구, 정화조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길이가 1.5~4.5㎜도 정도며, 넓은 날개는 털이 많고 앉을 때는 나방(하트모양)과 비슷한 모습을 한다. 유충은 유기 물질을 먹고 살며 유입되는 물에 알을 낳고 번식한다.

초파리

초파리

전 세계에 약 65속, 3000종의 초파리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종류와 형태가 다양하다. 몸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뉘며 다리가 6개, 날개는 앞날개 1쌍만 발달하고 뒷날개는 퇴화된 파리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몸 크기는 작아서 대체로 2~5mm 정도

화랑곡나방

화랑곡나방

저장 곡물의 해충으로 곡물보관장소에서 자주 보이고, 성충도 실내에서 자주 발생한다. 성충은 앉았을 때 화살촉처럼 뾰죽하고 크기는 13~16mm이며 다갈색을 띠며 유충시기에 곡물에 피해를 준다.

나방류

나방류

나방은 나비목 곤충 중에 나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두루 일컫는 말이다. 나비보다 더 통통하고 쉴 때는 수평으로 날개를 편다. 대개 밤에 활동하고 식물의 잎·줄기를 갉아 먹으며 고치를 만들고 완전 변태를 한다. 크기는 종류에 따라 차가 심하여 날개를 편 길이가 4㎜ 정도인 것부터 140㎜에 이르는 것까지 매우 다양하다. 나방은 해질 무렵이나 밤에 활동하며, 낮에는 나무의 줄기나 구멍 나무껍질 밑·잎 뒤·바위 틈 등에 숨어 있다. 밤에는 불빛에 모여드는데, 빛에 대하여는 자극을 받는 각도를 유지하면서 날므로, 나선형으로 빛에 가까워져 등불의 주위를 돈다. 4월~9월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며 번데기 형태로 동면한다.

벼룩파리

벼룩파리

길이는 약 0.5~5.5mm이다. 체색은 검정색, 갈색, 노란색이다. 성충의 아치 모양의 가슴이 벼룩과 닮아서 유래된 이름이다. 꼽추파리라고도 하며 짧고 불규칙하게 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성충은 창문이나 TV 브라운관, 테이블, 벽이나 식물의 잎으로 빠르게 날아가는 이상한 습성을 보인다. 다른 종들은 다양한 곤충의 기생곤충인 반면 일부 종은 곰팡이류를 먹는다. 유충은 유기물질과 물이 있는 장소와 같은 습도가 높은 장소에서 성장하며 동물질에서도 성장한다. 전체적인 생활사는 먹이와 주변환경에 따라 25일에서 그 이상 걸린다.

버섯파리

버섯파리

시리아드, 세시드, 포리드 등의 종이 있으며 크기는 2~5mm. 온실, 숲속의 부엽토, 퇴비더미 등에서 생활하다가 버섯재배가 시작되면 성충이 느타리 균사의 독특한 냄새에 유인되어 재배사에 침입하여 균상에 산란한다. 온도가 높을수록 번식속도가 빨라서 18℃에서는 38일이 소요되지만 24℃에서는 28일로 단축되어 그만큼 번식속도가 빠르다. 비가 많이 내리는 경우 숲 인근에서 대량 번식하여 실내로 유입되는 경우가 있으나 일시적이며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는 경우는 적다. 인근에 버섯재배농가가 있는 경우, 숲이 많이 우거진 인근의 식품공장의 경우 하절기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